어떻게 LSD로 스테미너를 만드는가

최고관리자 0 23,466 2019.01.04 14:05
LSD에서는 에니지원인 체내의 클리코겐을 천천히 달리는 것으로 고갈상태로 만들며, 서서히 저장탱크를 크게 만들어 갑니다. 저장탱크가 커지면 보다 오랫동안 달릴 수 있게됩니다.

이 경우에는 다소 자만하더라도 가능한 한 오랜 시간 달립니다. 나는 3시간 전후 달립니다. 물론 천천히 입니다. 도중에 높은런닝을 느낄 정도로 기분이 좋아지는 경우도 있지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2시간 반이 지나면 신체가 무겁고 기분도 나빠지게 됩니다.

그것은 글리코켄이 점멸상태에 있기 때문입니다. 그곳에서 멈추지 않고 조금 더참고 달립니다. 근육글리코겐, 간 글리코겐이 함께 없는 상태에서 달리면 이번에는 피하지방등 체내에 저장되어 있는 지방이 분해되어 에너지로 변화됩니다.

이러한 상태가되어도 계속해서 달리면 신체에서 그것에 대응하려고 하느 방위반응이 생성되며 이제까지 이상의 글리코겐의 양을 확보하게 됩니다.

결과적으로 저장탱크가 커지고 지구력이높아지고 스테미너가 생기는 것입니다. 3시간이라고 하는 것은 나와 같이 훈련을 받고있는 사람의 경우이므로 처음 달리기를 시작한 사람이라면 1시간 정도에서 글리코겐의고갈 상태가 시작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천천히 기분 좋게 달리고 있는데 몸이 무겁고달리는 것이 고통스러워 진다. 그러한 상태에서 10분 20분이라도 계속해서 더 달립니다.그렇게 함으로써 조금씩 저장탱크가 커지면 스테미너도 붙어서 처음에는 1시간밖에 달릴 수 없었던 것이 2시간 3시간 달릴 수 있게 됩니다.

단지 아무리 천천히 하는 LSD라고 하더라도 글리코겐을 고갈상태로 만드는 것으므로 신체에 무리가 갑니다. 나른한 전신적 피로감이 남습니다. 글리코겐을 완전히 회복하는 데에도 48시간, 즉 2일 정도 걸리므로 매일 LSD를 할 필요는 없습니다.

휴일을 이용해서 주 1회만 할 수 있어도 계속해서 한다면 충분히 효과를 기대 할 수 있습니다.또 장시간 한가지를 계속하면 금방 질려버립니다. 나도 강화 합숙훈련 등으로 시간이있을 때에는 자주 했습니다만, 수영을 하거나 자전거를 타거나 여러 가지 계획을 세우는 것도 때에 따라서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나는 강화합숙 때에는 조깅 - 자전거 - 보강, 때로는 수영도 넣어서 아침부터 저녁까지 8 ~ 9시간 점심시간만 숙소에 되돌아오는것 이외에는 계속해서 움직이고 있었던 적이 있습니다. 무엇을 몇 분이라고 정의를 내리지 않고 그날의 상황에 따라서 하는 것을 바꾸거나 같은 것을 반복하거나 했습니다.

무엇을 할까 보다는 몇 시간 계속해서 움직이고 있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었습니다.시험연습은, 질리지 않는 것만이 아니라 여러 가지 운동을 조합하는 것으로 다양한 근육을 사용할 수 있는 이점이 있습니다. 8 ~ 9시간은 초심자에게는 고통스럽다고 생각합니다만, 마라톤에서 3시간을 끊고 싶다 또는 울트라마라톤에 도전하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좋은 훈련이 될 것입니다.


출처: 닥터마라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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