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국입니다.

안녕하세요. 사무국입니다.
먼저 불편을 끼쳐드린 점에 대해 사과드립니다.


한강의 도로는 한강사업본부와 기타 관련부처에서 인허가를 하고 있습니다. 본 대회도 사용료를 지불하고 대회를 개최했습니다.
한강사업본부에서도 자전거와 주자들의 사고를 줄이고자 개최 대회수의 조정 및 마라톤 대회 구간설정 등의 노력을 하고 있으나
근복적으로 주자와 자전거가 함께 주행하는 지금의 방식은 사고율이 높아 보입니다.

과거의 경우 마라톤대회 시 자전거 진입을 전면 차단한 적도 있었습니다만
지금 한강사업소는 자전거 이용을 차단할 경우 이용신청을 불허하고 있습니다.
안전을 위해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나 지금 사무국에서 확실한 대책이 없어 답답할 따름입니다.
주자들의 에티켓 교육 또한 더 충실히 하겠습니다.

양해 바랍니다. 감사합니다.